[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교통약자를 위한 ‘제주교통복지카드’의 사업자가 2023년부터 제주은행에서 NH농협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2017년 도입된 제주교통복지카드는 제주도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 어르신,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가 도내 버스 요금을 면제(리무진, 급행버스 제외) 받을 수 있는 제주형 교통복지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