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진디스플레이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일진디스플레이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사모펀드와 중견기업 등 잠재 인수 후보 기업들에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허진규 회장과 특수관계인 계열사가 보유 중인 일진디스플레이 지분 43.1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