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팀 훈련 합류, 김연경과 손발 맞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인 옐레나가 KGC인삼공사에서 흥국생명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고 또 한 번 V리그를 강타할 예정이다.

2일 흥국생명 구단에 따르면 전날 입국한 옐레나 므라제노비치(25)가 3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김연경(34)과 손발을 맞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