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그 뒷좌석에 비키니를 입고 탄 여성을 상대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오토바이 운전자인 남성 유튜버 A씨와 뒷좌석에 탑승한 여성인 SNS 인플루언서 B씨에게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