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로나19 기존 변이보다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강한 BA.5 변이가 국내에서 검출률 70%에 육박해 공식적 우세종이 됐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4주차 국내 감염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 분석에서 BA.5 변이의 검출률은 국내감염과 해외유입을 더해 66.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