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에 도내 최초로 시범운영하는 다문화엄마학교의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가정에서 자녀학습을 지도하고 학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엄마 역할을 하는 다문화 엄마’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8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