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초·중학교 다문화학생 및 비(非)다문화학생 38명(초 32명, 중 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다양성 어울림 캠프를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사업단(단장 오홍식 교수)과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 어울림 성장 캠프는 다문화학생 및 비(非)다문화학생 간 화합 도모와 지역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 다양성을 학습하기 위해 △제주 문화 골든벨 △제주 설화 읽기 및 이해 활동 △설화 동영상 만들기 △민속자연사박물관 탐방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