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 지방의 무더위가 더 심해지면서 폭염경보가 확대됐다.

2일 화요일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가운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상승하는 등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