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문가, “한국형 전투기 KF-21, 중국에 위협될 수도”]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지난 7월 1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하면서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우선 KF-21이 대량 배치될 경우 지역 공군력 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중국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중국 군사전문가의 진단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