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대비 3분의 1 가격, 불법․부정의약품 유통 도민 건강 위협 차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약사 면허 없이 가짜 비아그라 등을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서귀포시 관내 성인용품점 2개소 영업주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도내 성인용품점을 중심으로 발기부전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비아그라 등이 불법 유통된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기획 단속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