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최근 약화된 제5호 태풍 ‘송다’에 이어 제6호 태풍 ‘트라세’가 북상하고 있어 이에 대응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은 태풍이 지나간 후 △하우스 등 시설물 확인 및 전기 점검 △침수 포장의 신속한 물 빼기 △병해 예방 약제 살포 △수세 회복을 위한 엽면시비 △배수로 재정비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