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아산병원 소속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 A씨는 지난 24일 새벽 뇌출혈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러나 수술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 됐지만 끝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