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7월 중순, 사업비 7900만 원을 투자하여 중앙로182번길 주공6단지에서 동홍로까지 530m구간에 가로등 공사를 착공했다.

본 구간은 주공6단지와 동홍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L=0.53km, B=13m) 개설사업으로 2022년 6월에 개통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지만 가로등 설치가 되지 않아 도로가 어두워 시민들이 야간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구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