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정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장

중력을 거슬려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늘어진다, 주름진다는 걱정을 하면서 피부 시술, 성형 수술 등 시간을 거슬러 올가가고픈 행위들을 한다. 이런 인위적인 아름다움보다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본다.

어떻게 하면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내 인생에 당당한 세월을 담아 낼 수 있을까? 당당하게 나이를 먹으려면 앞으로 다가올 세월에 대비해 정신적, 육체적, 외면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계획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