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혜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친절한 말 한마디가 3개월의 추위를 녹인다.”라는 일본 속담을 최근에 알게되었다. 친절한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 그보다 더 쉬운 것은 친절한 말 한마디 건네기를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일상속에서 서로 다투는 경우도 대부분 말 한마디가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감사 인사라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하면 분명 본인에게 좋은 기운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면서 이런 사소한 친절을 주고받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