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친환경 벼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유지, 확대 및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교란방지를 위해 왕우렁이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지난 29일 영암군우렁이생산자연합회, 농업인, 공무원 등과 협력하여 왕우렁이가 투입된 농지와 용·배수로 등에서 직접 우렁이 및 우렁이알 약 4톤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