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도체 육성 펀드 책임자 비위 혐의로 조사”]

60조원대에 달하는 중국의 국가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 책임자가 비위 혐의로 사정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제 매체 차이신은 29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의 국가 반도체 펀드인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일명 대기금)의 딩원우(丁文武) 총재가 현재 외부와 연락이 끊긴 상태로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