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치는 ‘유보통합’과 함께 현행 만 6세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1년 앞당기는 학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새 정부 교육부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