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GTX-C노선’이 들어서는 지역 내 분양 단지가 청약 시장에서 활황을 보이고 있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을 기점으로 의정부~광운대~청량리~삼성~과천~금정 등 주요 도시를 거쳐 수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총 길이 약 74.8㎞ 길이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GTX-C노선의 경우 강남으로의 교통망이 부실했던 경기 북부와 남부의 집중적인 개발로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