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방문객을 대상으로‘기차마을 덤앤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덤앤덤’은 입장권 한 장으로 곡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을 즐기고 물놀이도 덤으로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여름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기차마을에서는 기존 음악분수 둘레에 이벤트 존을 마련하고 7월 마지막 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