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노무·생활법률 등 시민 고충민원 154건 상담‧해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 상담실’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 상담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가(세무사·노무사·법무사) 상담이 필요한 고충 민원에 대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민편의 맞춤형 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