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포털이자 온라인 플랫폼인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CTis)의 기술공급 풀에 공기유동제어기술로 융복합 신기술 업체로 정식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공기유동제어기술은 공기의 속도와 압력에 의해 생성된 모멘텀을 통해서 공기내의 입자(Particulate Matter)를 제어하는 기술로 가스, 증기, 분진 등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공기에 혼합된 오염 입자를 효과적으로 분리해 낼 수 있다. 공기의 모멘텀을 이용해 공간내 입자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에너지적으로도 효율성이 높은 친환경적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