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포에어 원(FOREVER 1)'에 멤버 티파니와 수영이 작사로 참여한 2곡이 수록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포에버 원(FOREVER 1)'을 비롯해 티파니와 수영이 함께 작사에 참여한 '세븐틴(Seventeen)', '빌런(Villain)' 등 신곡 10곡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