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용의 출현'은 개봉일인 지난 27일 관객수 38만6185명으로 2위인 ‘미니언즈2’(9만1439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