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7월 28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한웅 서귀포시 부시장 주재로 공공갈등에 대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부서별 상황 공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갈등 발생사업 소관 12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 제주신화월드 내 대규모 점포 개설 ▲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 운영권 분쟁 ▲ 민군복합관광미항 진입도로와 서귀포시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크고 작은 갈등 민원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사업별 해소 대책 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