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9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장규리(25)가 데뷔 4년 7개월 만에 팀을 떠난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는 8월부터 프로미스나인은 8인 체제로 팀을 정비한다"고 알렸다. 장규리는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 활동을 끝으로 7월 31일까지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 소속사와의 계약을 조기에 끝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