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화자 의원은 2022년 제1회 제주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예산결산위원회심의에서 학교밖청소년도 타시도 대입전형에 따른 진로진학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적극 주문했다.

원화자 의원은 김광수 교육감 공약에 따라 이번 추경 예산에 도내 고3 학생의 도외 대학 진학 및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하여 항공료 및 숙박비 지원 예산으로 16억원이 편성되고 있는데, 동일한 상황에 있는 학교밖청소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