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이 8월부터 충전 한도는 30만원, 캐시백 요율은 5%로 조정된다.

부산시는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국비 지원 감소로 지역화폐의 발행을 중단·축소 운영하는 속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을 중단없이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