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강원도 양양군 미천골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3살 A군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양양소방서는 27일 오전 11시 15분쯤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200m 떨어진 하류에서 숨져 있는 A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