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해경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관내 도서 및 연안구역 취약개소, 해수욕장 등을 점검하며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2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종욱 서장은 지난 26일 경비함정을 이용해 목포시 달리도~신안군 도초도 일대 해상 순찰을 시작으로 취약개소를 점검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