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7월 26일 읍면지역의 청소년활동 지원 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교실’을 개강했다.

7월 26일은‘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우쿨렐레’와‘응원댄스’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우쿨렐레’를 지도하는 선생님은 하와이에서는 전통 악기인 우쿨렐레를 연주에 맞추어 훌라춤을 춘다고 설명하면서 시범적으로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