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곧신도시의 인구가 빠른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택 수요도 함께 증가하며 연일 상승하는 아파트값에 기숙사 시설 등으로 눈을 돌리는 근로자들도 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통계청이 내놓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반가구 점유 형태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1995년 이후 지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