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근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달 중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섬 민어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여름철 대표 보양 수산물인 민어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올해로 15회를 맞이한「2022년 섬 민어 축제」를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튤립과 홍매화의 섬 임자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