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지 5개월이 넘어선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남부 헤르손 지역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3월 러시아군이 점령한 헤르손을 탈환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고기동 다연장 로켓(HIMARS) 등을 활용해 러시아군을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