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8월 1일부터 교통 약자의 이동 수단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바우처 택시 6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곡성군은 교통 약자 이동 수단으로 장애인 콜택시 4대를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해마다 교통 약자가 증가하며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용객의 불편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바우처 택시 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