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시가 고물가 속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광역형 서울사랑상품권'을 오는 28일 2차 발행한다.

1시간 여만에 완판될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250억 규모 1차(7.14.)에 이어 2차 발행으로 발행규모는 총 50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