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전문가 과정을 통해 4․3유적지 해설 전문교원 양성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0명을 대상으로‘4‧3평화‧인권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제주도교육청은 4․3평화․인권교육 체험활동 시 4․3유적지 해설을 할 전문 교원 부족으로 작년부터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가 수준의 심화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4․3평화․인권교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