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왜 채식인가?] 강사지원사업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채식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왜 채식인가? 강사 지원 사업]을 6월부터 추진했다.

본 사업은 기후위기 시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의 필요성과 채식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기후위기 대응, 채식활성화를 위한 제주도민연대'와의 교육 협력사업으로 지난 5월에 신청한 학교 32개교 중 상반기 총 20개교(초16, 중4), 2,5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