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 명을 앞둔 상황이다. 전국민의 3차 접종률이 70% 가량 되는데도 전체 국민 40%에 준하는 감염자 수가 의미하는 바는 백신이 돌파감염은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A.5, BA.4 등 다양한 변이들이 계속 출몰하여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까지 감염 위험에 처해 있다. 정부에서는 4차 접종을 권유하고 있지만, 기존의 접종자들도 돌파감염과 백신 부작용을 경험하여 접종을 꺼리는 상황에서, 백신이 아닌 치료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외국 제약사들의 치료제 도입을 검토 중이나, 국내 치료제 개발은 미진한 상태이다.
▲ (사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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