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김행직이 3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행직은 23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캐롬 3쿠션 일반부 남자 결승전에서 최성원(부산광역시체육회)를 50:35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