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주 ‘갈등관리’를 도정기조로 잡은 데 이어 이번 주는 ‘민생’을 가장 중요한 기조로 정하고, 민생활력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집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25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이번 주 확정되는 추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경제 활력과 취약계층 안정화”라며 “각 실국에서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예산 편성사항과 집행계획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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