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해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녀문화유산인 ‘불턱’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불턱은 해녀들이 작업을 준비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공동의 일을 논의하고, 물질 기술을 전수해주는 등 해녀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