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남근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408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의 목소리를 높였다.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은 제17대 김광수교육감의 10가지 핵심공약 중 하나로, 도내 초등학교 3학년 및 중학교 입학생에게 스마트기기(태블릿, 노트북)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161억원을 편성하고 있는데, 이남근 의원은 △ 스마트 기기 지원의 교육적 목적의 모호성 △ 초등학생 태블릿 교육활용 방안 △ 스마트기기 과몰입 및 게임중독 예방대책 △ 고사양 노트북 필요 여부 △ 일선학교의 스마트기기 관리대책 등에 대하여 집중 질문하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