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는 최근 해남군 기온이 30℃ 이상 올라가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폭염으로 발생하는 열탈진(일사병), 열사병 등의 질환을 말하며,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간, 의식저하 등 증상이 보이고, 해남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4명, 2020년 6명, 2021년 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병원에 이송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