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고객 사은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유해 물질 검출 의혹이 일자 제품을 무료 음료쿠폰 3장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24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전날 모바일 앱 공지문을 통해 "서머 캐리백 교환을 원하는 고객은 7월 23일~8월 31일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 음료쿠폰 3장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