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만명이 참여한 4년만에 열린 부산 국제모터쇼! 체험 더해 성공리에 폐막

[가시 핵심 요약] 넥스트 레벨, 넥스트 모빌리티 (Next Level, Next Mobility) 부산 벡스코서 열흘간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폐막 코로나19, 장마 속에서도 약 49만 명 발길! 2018년 62만 대비 80% 육박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1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4일을 끝으로 올해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를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일에는 약 3만명, 주말에는 5~9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 14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일)까지 11일간의 누적 관람객은 총 48만 6,156명으로 2018년도 부산국제모터쇼 62만 1,004명 대비 80% 수준에 육박한다.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하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 업체 참가 규모가 기존 대비 축소되는 동시에 코로나19와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부산국제모터쇼의 존재 이유를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는 관람객들 체류시간이 길어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한 단계 넘어, 한 수 위의 모빌리티를 보여주는 첨단 기술과 제품의 축제였다. 관람객들은 모빌리티와 일상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직접 경험하고 상상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caption id="attachment_48785" align="aligncenter" width="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