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이 도크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2022.07.14.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가뜩이나 큰 덩치로 매각에 어려움을 겪는 대우조선해양이 더 팔기 어려워졌다. 이번 거제통영고성(거통고) 하청지회의 불법 파업으로 건조 지연 리스크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