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통일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 2019년 북송된 탈북어민 2명의 16명 살해 진위 논란에 대해 직접 나서 "살인의 개연성이 크다"고 밝혔다. 살인 행위 존부에 관한 분리 조사 진술 주요 내용이 대체로 일치한다는 취지 언급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