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이번 추경에 편성되고 있는 농업분야 보조금 반환금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추경에 편성된 농업분야 보조금 반환액수가 국비를 포함해서 9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어렵게 편성한 예산을 너무나 쉽게 반환하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