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왕루신(王鲁新)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관계 진전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물적‧인적‧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와 취임 이후 첫 면담을 가졌다.